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1) 17화 |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 그날도 짱깨집에 짜장면을 시키던 날이었다. 신장개업한 데가 있어 그곳에 주문을 했는데, 웬 아줌마가 턱하니 배달을 온 거였다. 그것도 중년의 농염한 색기가 좔좔 흐르는 매력적인 아줌마가 말이다. 그런데 그 아줌마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얼굴이었다. 누구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한참을 쳐다보고 있으려니, 그 아줌마 또한 내 얼굴을 확인하곤 소스라치게 놀라는 ... |
친구엄마 - 제4화 울 엄마랑 하니까 좋냐? (4) 16화 |
“흠흠, 속옷들이 죄다 못 입을 지경이라 바지와 티만 입었어. 혹시 집에 여자속옷 같은 건 없니?” 내 노골적인 시선을 알아챘는지 정태엄마는 헛기침을 해대며 속옷타령을 하고 있었다. 괜스레 무안한 기분이 들어 내 입에서는 그만, 퉁명스러운 대답이 터져 나오고야 말았다.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여자속옷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불편하시더라도 좀만 참으세요.” 역시 정태엄마도 말을 해놓고 멋쩍었는지, 다시 헛기... |
친구엄마 - 제4화 울 엄마랑 하니까 좋냐? (3) 15화 |
“깔깔깔~ 내 사타구니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꼴려? 자아, 어디 그럼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해봐! 정태엄마가 그 말을 끝으로 갑자기 팬티를 무릎까지 훌렁 까내린 거였다. 그리곤 절대 보여주어서는 안 될 은밀한 사타구니를 대수놈에게 활짝 보여주는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었다. 하지만 기가 막힐 일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쯔읍…… 우으으음…… 쩝쩝~ 하아, 맛있어요. 정태가 나온 아줌... |
친구엄마 - 제4화 울 엄마랑 하니까 좋냐? (2) 14화 |
순간적으로 몸을 움찔거릴 수밖에 없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파파라치 역할을 해달라니 무리도 아니었다. 게다가 내가 존경하는 정태엄마의 뒤를 캐야하는 거라, 더더욱 꺼림칙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자 정태 또한 내 낌새를 눈치 챘는지, 더욱 애절한 목소리로 부탁을 해오는 거였다. “너에게 불륜현장을 덮치라는 소리가 아냐. 다만 어떤 놈팽이하고 아랫도리를 맞췄는지, 그것만 알아봐줘. 만약 재수 없게 제비한테... |
친구엄마 - 제4화 울 엄마랑 하니까 좋냐? (1) 13화 |
만약 자신의 엄마가 외간남자랑 바람을 펴서, 임신까지 해서 돌아온다면 과연 그 기분은 어떨까? 게다가 한술 더 떠 그 임신한 애의 아빠가, 자기랑 절친했던 고등학교 친구라면 또 어떨까? 아마 모르면 몰라도 치솟는 불신과 증오, 배신감으로 인해 거의 미쳐버릴 것이다. 그런데 그런 개 같은 경우가 바로 내 주변에서 일어났다. 나랑은 오랜 친구인 정태가 바로 그 개 같은 경우를 당한 것이다. 더욱이 정태의 엄마는 ... |
친구엄마 - 제3화 아들친구의 애완견 (4) 12화 |
그렇게 우리의 길고도 격렬했던 섹스가 끝이 난 것은 거의 해가 져 물어갈 무렵이었다. 오래도록 상수의 굵은 육봉이 드나들었던 질구는 한껏 충혈되어 아릿한 통증을 안겨주고 있었고, 온몸은 상수의 서툴고도 거친 손놀림에 여기저기 그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얼마나 많은 양의 밀액을 몸속으로 받아들였던지 뱃속까지 포만감으로 가득했다. “하아…하아… 너무 했어. 상수! 친구의 엄마를 이토록 집요하게 몇 번이고 범... |
친구엄마 - 제3화 아들친구의 애완견 (3) 11화 |
역시 젊은 사내인지라 기교는 부족해도 박력이 있는 허리질이었다. 그런 그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더욱더 질 근육으로 그의 육봉을 조여줬다. “으윽… 너무 조이잖아! 아…안돼! 싼단 말이야. 으으윽…” 역시 그 나이에 걸맞게 사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결국 그의 육봉이 몸속에서 화려하게 폭발을 시작한다. 그동안 고여 있던 욕정의 산물들이 뿜어지며 나의 자궁 속을 뜨겁게 적시고 있었다. 나 또한 자궁으로 내뿜어지는 ... |
친구엄마 - 제3화 아들친구의 애완견 (2) 10화 |
곧이어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외간사내의 끈적이는 목소리. 거친 숨소리가 섞인 그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아침부터 달아올라있던 내 육체는 마른 낙엽에 불이 붙듯 격정적으로 타오르기 시작한다. 그래, 이번 한번만 더 해버리는 거야. 이번 딱 한번만… 남편이 해외출장을 떠나고 난 뒤로 나에게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한 가지 비밀스런 취미가 생겨버렸다. 바로 그것을 오늘 하려함이었다. 그 난잡하면서도 음... |
친구엄마 - 제3화 아들친구의 애완견 (1) 9화 |
“형일아, 형일아! 이 녀석아, 그만 일어나! 너, 그러다가 학교 또 지각한다.” 또다시 아침이 되면 으레 시작되는 아들과의 전쟁. 유난히 아침잠이 많은 아들 녀석은 늘 아침이 되면 이렇듯 제 엄마의 진을 한번씩 빼놓곤 한다. 더욱이 오늘은 아들의 오랜 친구인 상수까지 합세하여 도통 일어날 줄을 몰랐다. 아예 방까지 쳐들어가서는 두 녀석이 덮고 있던 이불을 홱 제쳐서야 녀석들이 비명을 지르며 후다닥 몸을 벌떡... |
친구엄마 - 제2화 친구엄마는 부킹녀 (4) 8화 |
미순아줌마의 말에 내 눈은 반짝거리며 가슴이 심하게 방망이질 쳤지만, 창호엄마의 얼굴에는 잠시 곤혹스러운 표정이 스쳐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잘못 본 것일까? “호호~ 그렇잖아도 그럴 참이었어. 지금 이 총각의 육봉을 먹지 못해서 내 구멍이 지금 한껏 달아올랐거든. 아무래도 오늘밤 이 총각 잠재우지 말아야 할 것 같아.” 창호 엄마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더니만 곧장 내손을 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