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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육 (그 쾌락을 즐길 수만 있다면…) 5화
그때 갑자기 유현지가 현기영을 향해 입을 열었다. “기영 씨, 말이 너무 심하지 않아요. 나, 불쾌해서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어요.” 그러더니 얼굴을 굳히며 벌떡 일어나 화장실 쪽으로 가버렸다. 아연해서 유현지의 뒷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현기영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마성진을 보았다. “내가 너무 심했나? 나는 술이 들어가면 딴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싶어져. 지나쳤다면 용서해라.” “뭘, 아냐! 어차피 나는 빈대...
친구엄마 - 제8화 돌아가면서 했어 (4) 33화 완결
삽입만 안 한다면 이젠 어떤 짓이든 허락 할 수 있을 것 같다. 침대 모서리에 체중 얹히는 느낌이 들고 손바닥이 다리를 타고 올라온다. 민우는 혜정의 몸에서 풍기는 술 냄새와 향수 냄새를 음미하며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엄두도 못 내던 이렇게 아름다운 혜정이 아줌마를 실컷 주무를 수 있게 되다니. 형태와 함께 잠든 척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덕수 생각을 하니 한시가 급했다. 젖가슴을 가리기엔 어림도 없을 듯...
친구엄마 - 제8화 돌아가면서 했어 (3) 32화
덕수는 얼굴을 들어 아줌마의 얼굴을 살폈다. 아직 깊은 잠에 취한 듯 푸르륵 푸르륵 입술까지 떨고 있다. 잠든 걸 확인한 덕수의 손길은 점점 대범해졌다. 팬티를 젖히고 밑 두덩을 관찰한다. 창문을 통해 스며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 들여다보고 있자니 빨고 싶은 욕심이 간절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한번 발동 걸린 욕심은 꺼질 줄 모른다. 처음엔 모두가 거무스름하게 보이더니...
친구엄마 - 제8화 돌아가면서 했어 (2) 31화
알쏭달쏭…… 단추는 하나 둘 빠져나가고 가슴 섶이 그의 손길에 벌어졌다. ‘후~’ 아직도 입안에 술 냄새가 꽉 차 있다. ‘이제 제발 떨어져 줬으면……’ 그러면서도 앞가슴을 헤치는 덕수의 손길이 예사롭지 않다. 외로이 잠자리를 지킨 날들이 너무 많아서일까? 아직도 귀엽게만 여겨지던 덕수의 손길이 낯선 사내의 손길처럼 부담스럽다. 심장은 쿵쾅거리고 유두 끝으로 피가 몰리는 기분이다. 브래지어가 다 보일 정도...
친구엄마 - 제7화 엄마라고 불러봐 (4) 29화
진규는 끓어오르는 듯한 태호 엄마의 둔부 속에 참고 참았던 욕망의 풍선을 뻥 터뜨리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파이프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물결! 뜨거운 정액이, 그것도 아들 같은 진규의 싱싱한 정액이 질 속으로 흘러들자 진희도 맹렬한 쾌감에 젖어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아흐흑! 나도 할 거 같아. 나도…… 아아! 몰라! 몰라!" 둘은 절정에 오르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서로의 가슴을 비벼대며 입술을 ...
친구엄마 - 제7화 엄마라고 불러봐 (2) 27화
태호의 인기척에 둘은 얼른 떨어졌고, 그 어색함을 무마시키듯 진규는 재빨리 진희의 손에서 휴대폰을 빼앗았다. 그날 밤 진규가 돌아가고 침대에 혼자 누운 진희는 진규의 묵직한 그 느낌을 되살렸다. 남편의 바람기로 섹스에 환멸을 느끼며 지내왔는데 진규란 아이가 자신의 본능을 일깨우는 것 같았다. 진희는 하복부를 누르던 진규의 물건을 되살리려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진규와 있었던 그 일을 생각할 때부터 촉...
친구엄마 - 제6화 아들 친구와 실전 성교육 (4) 25화
아줌마는 자상한 충고와 함께 내 육봉과 고환을 정성스레 닦아주고 있었다. 정말 이거야말로 자연스런 성교육이며 친밀도 높은 스킨십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젯밤 많이도 쌌나보네? 팬티가 풀을 먹인 것처럼 아주 뻣뻣해. 그렇게 아줌마가 섹스 하는 모습이 자극적이었어? 호홋!” 너무나 적나라한 추궁에 절로 얼굴이 붉어졌지만 용기를 내어 고개를 끄덕거렸다. “호홋~ 자극적이었다니 다행이네. 그런데
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5) 21화
그날 오후, 난데없이 영수엄마가 내 집을 찾아온 거였다. 손에는 마른반찬을 바리바리 싸든 채 말이다. 게다가 화장도 진하고 옷차림도 야한 게, 무척이나 도발적인 모습이었다. 저절로 내 육봉에 불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늘은 배달 안 시켰는데 웬일이세요?” “으응, 오늘은 중국집 쉬는 날이야. 그래서 반찬 좀 이것저것 챙겨왔어. 괜찮지?” 아줌마는 수줍은 미소를 한번 짓더니, 냉장고에 차곡차곡 반찬을 ...
친구엄마 - 제3화 아들친구의 애완견 (3) 11화
역시 젊은 사내인지라 기교는 부족해도 박력이 있는 허리질이었다. 그런 그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더욱더 질 근육으로 그의 육봉을 조여줬다. “으윽… 너무 조이잖아! 아…안돼! 싼단 말이야. 으으윽…” 역시 그 나이에 걸맞게 사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결국 그의 육봉이 몸속에서 화려하게 폭발을 시작한다. 그동안 고여 있던 욕정의 산물들이 뿜어지며 나의 자궁 속을 뜨겁게 적시고 있었다. 나 또한 자궁으로 내뿜어지는 ...
욕구불만 장모님 - 제9화 정말 우리 딸하고 파혼할 거야? (2) 33화
다행히 속으로 스스로를 책하자 아랫도리를 뻐근하게 했던 불기둥은 일시적으로 힘을 잃어갔다. 그런데 그렇게 조심스럽게 식사를 끝내고 불편한 마음에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다. “미영아, 오늘 아빠도 철야근문데, 치킨에 술 한잔 할까……동수 씨는 어때요?” 그녀가 술을 먹자고 제안해 오는 것이었다. 그러자 미영이 내 어깨를 호들갑스럽게 쳐댔다. “그래, 오빠…… 우리 술 한 잔 하자!” “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