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불만 장모님 - 제8화 우리 딸하고 그만 하면 안돼? (4) 30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자신이 아줌마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저질러 놓은 그 자극적인 광경에 이내 그의 육봉이 부활을 시작했다.

은규는 다시 아줌마의 농익은 육체를 거칠게 탐하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입에서 다시 환호어린 교성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도합 네 번의 격정적인 섹스가 끝나고서야 은규는 아줌마를 놓아주었다. 그녀는 연속되는 강렬한 멀티오르가슴에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직까지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었다.

오랜만에 자궁 속에 젊은 사내의 싱싱한 엑기스를 넘치도록 받아 넣어 뿌듯한 포만감 또한 느끼고 있었다.

“아줌마, 괜찮으세요?”

“손가락 하나 까닥할 힘도 없어. 너 때문에 너무 지쳤거든. 하지만 기분은 최고야. 고마워~”

은규의 뺨을 살짝 꼬집으며 눈을 흘기는 아줌마의 그런 모습에 은규의 육봉이 다시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었다.

“어맛~ 또 벌써? 정말 젊다. 하지만 이제는 안돼! 나 더 이상은 무리야.”

다시 한 번 아줌마의 탐스러운 육체를 품고 싶은 은규였지만, 거부하는 그녀를 강제로 가질 생각은 없었다.

“이렇듯 왕성하니 아무래도 내가 수시로 은규의 요놈을 달래주어야만 하겠는 걸? 그렇지 않으면 언제 유미에게 달려들지도 모르니 말이야.”

유미의 이야기가 나오자 다시 슬그머니 고개를 든 죄책감에 은규는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그런 은규를 아줌마는 다독거리며 귀가 솔깃할만한 제안을 해오고 있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날 나를 찾아와. 알았지? 그 대신 유미는 지켜주어야 한다? 그 아이만은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게끔 해주고 싶어. 약속해줄 수 있지?”

물론 은규 또한 결혼 전까지는 유미의 순결을 지켜주려는 생각이었다. 더욱이 아줌마까지 그리 부탁을 하니 더더욱 그 생각이 확고히 굳혀져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아줌마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하지만 은규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전혀 다른 생각이었다.

재혼상대자였던 그 남자보다 훨씬 물건도 거대한 젊은 은규가, 자신의 섹스파트너로는 그만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딸아이의 애인이란 점이 다소 마음에 걸렸지만, 딸아이의 순결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자기변명으로 그녀 스스로를 정당화 시키고 있었다.

“이제 유미가 돌아올 시간이니 우리도 이제 그만 일어서자.”

땀과 타액으로 흥건히 젖은 알몸을 꿈틀대며 일어서는 아줌마를 보자, 은규는 참고 있었던 욕정이 분수처럼 다시 폭발하는 것을 느끼었다.

더 이상의 인내는 무리란 생각에 다시 그녀를 거실바닥에 거칠게 쓰러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하얀 밀크를 아직도 토해내고 있던 그 붉은 동굴 속으로 육봉을 사납게 찔러대기 시작했다.

“아하아악! 아…… 안돼! 아아~ 못됐어. 하응…… 하응…… ”

잠시 반항을 하던 그녀도 뜨겁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꿰뚫어대는 은규의 육봉에 금세 취해서는 다시 적극적으로 행위에 동조해오기 시작했다. 다시 거실 안은 두 사람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그 뒤로 은규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마다 아줌마의 농익은 육체를 상대로 마음껏 욕정을 풀 수가 있었다.

정숙이 아줌마 또한 이틀에 한번씩 자신의 몸속을 거칠게 휘저어대는 젊은 사내의 육봉 맛에 점점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아직 젊은지라 테크닉 쪽 면에서는 다소 뒤쳐지지만, 힘찬 박력하나만은 그녀를 황홀케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아직 미숙한 은규에게 세세한 성적 테크닉과 여자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재미 또한 남달랐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지도와 훈련에 힘입어, 은규는 이제 제법 근사한 수컷티를 내게 되었다. 여전히 미숙한 점은 많았지만, 매번 그녀를 열락의 도가니에 빠뜨려 지독한 오르가슴을 수없이 느끼게 할 정도로, 여자 다루는 솜씨가 일취월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도 굳이 침대로 가자는 그녀를 졸라서는 싱크대 앞에서 뜨겁게 그녀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다.

“하윽! 하윽! 아아~ 정말 못됐어. 침대로 가자는데 부끄럽게 이런 곳에서…… 하윽…… 으윽!”

스커트와 팬티가 각기 발목에 걸친 채 허옇게 드러난 엉덩이 쪽으로, 연신 은규의 단단한 육봉을 받아들이며 그녀는 끊임없이 헐떡거리고 있었다.

젊은 애인이 자신의 관능을 만족시키고, 능숙하게 자신의 몸을 다룰 수 있게 된 것이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그녀였다.

싱크대에 엎드린 채로 뒤로부터 거칠게 은규의 육봉에 찔리고 있는 정숙이 아줌마는 벌써 두 번째의 지독한 오르가슴을 느끼며 자지러지고 있었다.

하지만 은규는 아직이라는 듯 더욱 힘차게 그녀의 붉은 속살을 꿰뚫어대고 있었다.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하얀 거품들이 벌써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부엌바닥에 작은 연못을 이루고 있었다.

온몸을 타고 흐르는 쩌릿한 쾌감에 두 다리는 이제 힘이 빠져 후들후들 떨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은규의 뜨거운 물줄기가 자궁 속으로 쏘아져 들어올 때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부엌바닥에 스르르 무너져서는 몽롱해져가는 정신을 가까스로 붙잡아야만 했다.

“하아…… 하아…… 정말 대단해. 이제는 아주 아줌마를 죽여 놓는구나? 확실히 가르친 보람이…… 하악! 또…… 또? 아하아앙~”

그녀는 말을 끝맺지를 못했다. 부엌바닥에 널브러져 있던 그녀를 거칠게 식탁위에 눕히고는 다시금 삽입을 해온 것이다.

두 다리가 젊은 애인의 앞에서 민망스러울 정도로 활짝 벌려졌다. 그리고 그 사이의 갈라진 균열에는 어느새 힘찬 부활을 한 은규의 육봉이 연신 꽂혀지고 있었다.

두 다리가 이제는 은규의 좌우 어깨에 걸쳐서는 요란하게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덜렁거리는 발가락이 있는 대로 오그라들고 있는 것이 지독한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눈자위는 이미 허옇게 치떠져있었고, 벌어진 입에서는 느른한 침까지 옆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결국 두 번째의 하얀 물줄기가 자신의 자궁 속을 때려대며 뿜어질 때는 그만 의식의 끈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그녀가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때는 부엌의 식탁 위가 아닌 자신의 침대 위였다. 자신이 의식을 놓고 있을 때 은규가 자신을 이리로 데려다 놓은 것 같았다.

알 수 없는 뿌듯한 행복감이 들어 은규에게 진한 포옹이라도 해주려던 그녀는, 자신의 몸이 무언가에 억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살펴보니 이미 자신의 두 다리와 두 팔이 침대의 각 모퉁이에 각기 묶여있는 것이 아닌가? 소스라치게 놀라 황급히 은규를 찾으니, 그는 이미 자신의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에서 탐색전을 벌리고 있었다.

“으…… 은규야! 이…… 이거 뭐니? 이것들 좀 풀어줘! 왜 묶은 거야?”

“어? 일어나셨네요? 후웃~ 놀라셨어요? 오늘은 아줌마의 육체를 전부 샅샅이 관찰하면서 밤새도록 가질 거예요. 그러니 아줌마도 오늘 밤은 각오하시는 것이 좋을 걸요!”

순간 겁이 덜컥 나는 정숙이 아줌마였다. 이미 두 번의 격정적인 정사로 인하여 온몸이 물먹은 솜 마냥 축 늘어져있던 그녀였다. 그런 자신의 육체를 밤새껏 괴롭히겠다니, 절로 오금이 저리며 겁이 들어왔다.

“하…… 하지만 조금 있으면 유미가 돌아온단 말이야. 어쩌려고 그래?”

“후후~ 염려마세요. 오늘 유미,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올 거예요. 제가 이미 다 손을 써놨거든요. 그러니 오늘밤은 제 품에서 도망치려는 생각은 아예 버리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은규는 탐욕스럽고도 음흉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정숙이 아줌마는 젊고 힘 좋은 은규에게 밤새도록 시달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겁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늘 자신에게 육체적 희열을 안겨주는 사랑스러운 젊은 애인을 뿌리칠 수는 없었다.

게다가 그녀 또한 은규랑 한번 갈 때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도 적잖이 들어왔다. 더욱이 이렇듯 묶여있는 상태에서 밤새도록 은규의 단단한 육봉에 꿰뚫릴 생각을 하니, 아랫도리가 연신 욱신거리는 것이 벌써부터 느른한 액들을 쉴 새 없이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한동안 자신의 탁한 밀액을 흘려 내보내는 아줌마의 벌어진 중심부를 충분히 관찰한 은규는 이제 그곳으로 서서히 자신의 육봉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미 앞서 두 번의 격정적인 출입이 있었던지라, 아줌마의 붉은 동굴은 아무런 저항감 없이 단번에 은규의 물건을 삼켜버렸다. 곧 둘의 입에서 나지막한 탄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일단 아줌마의 뜨거운 몸속에 뿌리까지 삽입을 한 은규는, 이후 거침없이 아줌마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아줌마는 은규의 단단한 육봉에 그날 밤 쉴 새 없이 꿰뚫리며 몇 번이고 절정의 쾌미를 맛보며 까무러쳐야만 했다.

다음날 새벽까지 사지가 묶인 채로 끊임없이 은규의 육봉에 아랫도리를 꿰뚫린 아줌마는, 다음날 아침 걸음걸이도 제대로 못 거닐 정도였다.

흡사 아랫도리에 커다란 말뚝을 집어넣고 다니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렇게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정숙이 아줌마를 보며 은규는 그저 죄스러운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날 밤 자신의 한계까지 시험해가며 농염한 아줌마의 육체를 마음껏 음미했던 은규는, 더더욱 아줌마의 육체에 더욱 깊이 중독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 유미 집에 있었네?”

아줌마와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고 난 이틀 후, 다시 아줌마의 집을 방문한 은규는 문을 열어주는 유미를 보고는 깜짝 놀라야했다.